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End 가 아닌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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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가 10주년을 맞이해 슈퍼주니어를 위한 단독 레이블 'LABLE SJ'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6일 그룹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Lable SJ'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슈퍼주니어는 개인 및 유닛, 그룹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Lable SJ'는 슈퍼주니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 슈퍼주니어를 전담하는 맞춤 레이블입니다. 이는 업계 사상 최초의 선례입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희철, 강인, 예성, 성민, 신동, 동해, 은혁, 시원, 려욱, 규현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10년의 시간을 함께 한 SM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멤버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무한히 펼쳐질 또 다른 10년을 그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지난 10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nd 가 아닌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종 음악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었으며,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로 전 세계 27개 도시, 120회 공연, 18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