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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2’ 악마의 편집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헤이즈 무대에 피처링으로 엑소 찬열이 참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린은 이들의 무대 리허설을 지켜보는 장면에서 아이돌 래퍼들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돌은 대체로 비주얼 되는 분들이 랩을 한다. 왜냐, 노래를 너무 못해서. 그러니 언더 랩하는 분들이 얼마나 싫겠냐. 나 같아도 너무 싫겠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이 ‘엑소 찬열에게 하는 말 아니냐’며 논란이 일자, 효린은 다음날인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야, 아니라구. 당했다 악마의 편집. 슬프다. 엑소 찬열님을 향해
한편 효린은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135표를 받아 126표를 받은 헤이즈를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