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소지섭이 입금 전·후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11년 만에 KBS로 복귀한 소지섭의 게릴라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소지섭 입금 전, 입금 후’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스타일은 힙합 스타일이냐”고 묻는 리포터에 “힙합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다. 근데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은 입금 후를 더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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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연예가 중계 캡쳐 |
이에 리포터는 “원래 후불제 아니냐. 그럼 말에 어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소지섭은 “계약금은 있지 않나.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처리라고 보면 된다”고 센스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