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신상이 베일을 벗게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신상과 상감마마의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가면을 벗게 된 여신상의 정체는 임다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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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임다미는 “호주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말 못할 것이라 아는데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곡한 건 호주에서도 한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건 상 오지 못해 나의 상황과 어울리는 가사가 담겨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호주 오디션 쇼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