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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광희를 일요일에는 챙겨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0VS100 레이스'가 펼쳐졌다.
100대100레이스는 스포츠계 히어로즈 100인과 ‘런닝맨’ 멤버들, 그들의 지인 100명이 벌이는 초대형 대결이다.
이날 뒤늦게 온 광희에게 유재석은 "유이는 방금 갔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유이 때문에 온 거 아니다"며 유재석 때문에 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그러자 하하는 "여기 아무도 안 챙겨주는 곳이다"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일요일에는 널 챙겨줄 수 없으니까 사고 치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가라"고 해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은 "런닝맨, 너무 웃겼어" "런닝맨, 냉정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