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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의 첫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가 9일 오후 2시 K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7초 분량의 촬영 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
극 중 소지섭은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로, 신민아는 학창시절 ‘얼짱’에서 77kg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소지섭-신민아가 보여주는 ‘극강 케미’가 정말 대단하다”며 “소지섭-신민아가 캐릭터를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