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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휴대폰을 분실한 뒤 협박 받은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11일 이유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유비는 지난 9일 검찰을 찾았다. 최근 휴대전화 분실한 뒤 협박받은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달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이유비의 휴대폰을 습득한 A씨는 돌려주는 대가로 2000만원을 요구했다.
이와
소속사 측은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씨가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