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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가 개봉한 가운데 과거 007에 출연한 에바 그린의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에바그린은 '007 카지노 로얄'에서 베스퍼 린드 역으로 출연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바 그린의 몸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바그린의 풍성한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007 스펙터'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기네스에 공식 등재되었다.
이번에 월드 기네스북에 오른 장면은 영화 속 사상 최악의 적 '스펙터'의 본부가 폭발하는 씬으로,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폭파 씬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은 총 8,418 리터의 연료와 33kg의 폭탄을 사용했다. 당연히 CG 였을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오늘(1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