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한국 대표팀 응원하는 아들 공개 "아빠는 오늘 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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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나/사진=유하나SNS |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 선수가 '프리미어12' 경기를 위해 대만에 대표팀과 함께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유하나가 올린 SNS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유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괜찮은 날씨 아빠는 오늘 쉬지만 대한민국 응원은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경기장을 집중하며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아빠 이용규의 외모가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용규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중견수 민병헌이 타박상을 입어 교체되면서 중견수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