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독일 출신 남편 알렌이 아내에게 명상을 알려줬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알렌-유임주 부부가 명상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임주 씨는 알렌의 요가 강습에 지쳐 “명상 잘 알지 않냐. 명상 하겠다”며 종목을 바꾸길 권했다. 알렌은 미심쩍어했지만 어쩔 수 없이 아내의 말에 따라 명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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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 남편 캡처 |
유임주 씨는 “너무 졸리다. 나 진짜 명상 했다. 나도 이제 명상하겠다”며 쇼파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