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매체에 따르면 찰리 쉰은 2년 전 HIV 감염 사실을 알았지만 에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에이즈 감염 사실에 대해 필사적으로 숨긴 것으로 드러
찰리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74년 데뷔 후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3',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2014년 24세 연하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