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도심에서 촬영하기 가장 좋은 연예인”

[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광희와 촬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하늘공원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는 정형돈, 박명수, 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광희는 “나도 하늘 공원에 가려고 한다. 팬이나 파파라치에 치였는데 저곳에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광희는 도심에서 촬영하기 가장 좋은 연예인이다. 통영시장이 좁아서 감독이 걱정했는데 넓은 곳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도

하하는 “아까 한 분이 외국인 보다 광희에게 비키라고 한 것 아닌가. 그것은 연예인 그만 두라는 것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