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가수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4차 보도메일로 사과 편지를 전달했다.
16일 육 씨는 보도메일을 통해서 딸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면서도 장윤정이 응급실에 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육 씨는 “ 지금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프다. 객지에서 몸이 아프고, 딸이 아팠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다 내 잘못이고 못난 애미에게 내리는 천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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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母, 이번엔 딸에 보내는 사과 편지…“애미에게 내리는 천벌” |
이어 “오늘 윤정이가 아퍼 응급실에 갔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육 씨는 최근 언론사를 통해 딸 장윤정과의 싸움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이메일로 전하고 있다. 장윤정 측은 이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장윤정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