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거듭 이혼의 뜻을 밝힌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일주(차예련 분)는 무혁(김호진 분)의 폭력을 이유로 자살 시도를 벌인다.
그가 자살 소동을 벌인 이유는 형우(주상욱 분)에 대한 마음 때문이었지만, 그는 이혼을 위해 무혁의 폭력을 이유로 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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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주는 석현(정진영 분)을 향해 “이혼하게 해주세요. 이혼하겠다”고 자신의 뜻을 전한다.
그는 “그 사람과 사느니 죽는 게 낫다”고 심경을 밝힌다.
이를 들은 석현은 “그럼 죽어라. 앞으로 수없이 많은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 그런데 이 정도로 약하다면 죽는 게 낫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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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