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명기 되기 위한 훈련 받았다" 호박을 허벅지로…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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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영 / 사진= 영화 간신 티저 |
배우 이유영이 화제인 한편 그의 특별한 스토리가 눈길을 끕니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배우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유영은 "얼음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
이에 배우 주지훈은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