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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이 내년 2월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자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유근이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점이 재조명됐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SBS 뉴스스토리'에서 '천재소년 송유근, 17세 박사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군대에 꼭 가고 싶다"며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대에 가서 여러 가지 훈련도 해보고 싶다. 물론 힘들겠지만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천재소년'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에 박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