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11만1701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7만7363명.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정상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달리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이날 신작 공세에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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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부자들’은 하루동안 9만195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3792명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