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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배우 김태희와 결혼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비는 21일 SNS에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결혼에 관련한 기사들이 나와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제 입으로 말씀 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라며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그 만큼 당사자에게는 큰 일입니다. 그런 중대하고 큰 일이 결정된다면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오랜 팬들과 여러분들에 대한
그는 "앞으로 저의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믿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와 김태희는 소속사 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