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 일명 ‘신해철법’ 추진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민원 센터에 제출했다.
윤 씨는 23일 오전 8시40분께 고인의 동료 드러머 남궁연,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대표, 팬클럽 철기군 회장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이들은 ‘신해철법’을 발의한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을 만나 오후 9시30분께 ‘신해철법’의 논의 촉구하는 청원서를 민원 센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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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신해철은 작년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과 통증, 심막기조 등의 증상을 보였고 같은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