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 마이 비너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9.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에 대해 알려줬다. 그는 시무룩해져 있는 강주은을 보고 무언가 결심한 듯 “할 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자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존킴이라고 전했다.
↑ 사진=오 마이 비너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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