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주목 받게 된 과거 발언…외로울 때 많았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송유근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 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 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전했다.
![]() |
↑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주목 받게 된 과거 발언…외로울 때 많았다? |
또한 송유근은 "11살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 힘들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다큐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