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톱밴드3’가 생방송으로 전환, 방송시간을 금요일로 옮긴다.
KBS2 예능프로그램 ‘TOP밴드3’는 방송 시간을 이동해 오는 12월4일부터 준결승 및 결승전을 생방송으로 꾸민다.
‘TOP밴드3’가 방송 시간을 이동한 이유는 다가오는 준결승과 결승전 무대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출연자의 최상의 컨디션과 사운드를 위해 방송시간을 금요일 밤으로 이동해 밴드 음악의 진정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KBS |
‘TOP밴드 시즌3’는 1억 원을 상금을 놓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8일까지는 오전 11시30분에, 12월4일 준결승과 11일에 치러지는 결승 무대는 금요일 오후 10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