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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 이성경이 방송 전부터 쫀쫀한 남매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상남자지만 홍설에게만은 따뜻한 반전남 백인호 역의 서강준과 유정(박해진 분)외의 모든 남자를 봉으로 보는 미모의 남자등골브레이커 백인하 역의 이성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면부터 연기까지 그야말로 천상 남매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강준(백인호 역)과 이성경(백인하 역)은 실제 남매를 보는 듯 똑 닮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흰 피부와 훤칠한 키, 갈색 머리는 물론, 쉽게 볼 수 없는 갈색 눈동자까지 빼다박은 모습으로 대체불가한 ‘치인트’의 백남매가 탄생했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수상한 가정부’부터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화정’ 등 미니시리즈부터 주말극, 사극 등 각종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등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배우가 남매로 만나 어떤 호흡과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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