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소금 아메리카노에 당해…‘오만상+신음’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데프콘이 김종민의 장난에 당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회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종민은 커피를 권하는 제작진에 의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 입을 마시고 나서는 “나까진 괜찮다. 식초라도 하나 가져다 달라”며 남은 커피 중 하나에 소금을 집어넣었다.

↑ 사진=1박 2일 캡처

이어 차태현과 데프콘이 도착했다. 차태현은 조심조심 커피를 입에 가져다 댔고 이상이 없다는 것에 안심했다. 데프콘은 소금이 들어간 커피를 마셨고 짧은 신음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