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야전취사, 돌도 씹어 먹을 기세로 힘찬 먹방

[MBN스타 김진선 기자] ‘진짜사나이’ 야전취사에서 배가 고픈 훈련병들이 유레카를 외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야전취사를 즐기는 훈련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수 훈련은 라면을 엎질렀고, 임원희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떨어진 것으로 수습해 먹을 것을 만들었다.

↑ 사진=진짜 사나이

이들을 떡볶이와 라면을 끓여먹고, 밥을 말아 먹을 뿐 아니라, 이를 한꺼번에 끓여먹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줄리엔 강은 “간단하게 먹는 라면인데 가장 맛있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