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Adele·27)의 새 앨범 '25'가 미국에서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빌보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에서 발매된 아델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25'는 발매 첫 주 총 338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닐슨 뮤직 기준)
이는 닐슨 뮤직이 1991년 음반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이다. 발매 첫 주 300만장 이상이 팔린 앨범은 '25'가 처음이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00년 3월 그룹 엔싱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가 세운 241만 6000장이다.
아울러 아델의 '25'는 테일러 스위프트
지난 2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아델의 새 앨범 '25'는 출시 나흘 만에 약 250만장이 판매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