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치인트’ 주역 3인방이 인간적인 면모를 발산한다.
케이블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제작진은 2일 자정 박해진과 김고은, 서강준의 촬영현장 영상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치인트’의 3차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을 유정, 홍설, 백인호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끊임없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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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16년 1월4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