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쉽엔터테먼트와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씨스타 동생 그룹이 출격한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의 데뷔를 연초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로 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주소녀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중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케이팝(KPOP) 최대 규모 걸그룹이라는 특성을 살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스케일의 퍼포먼스와 멤버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합의 유닛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한경, 유니크, 조비창, 아두, 아란, 황정, 안우기, 장야오 등 중국 거물급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중국 최고 기획사로, 올해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며 사세를 확장해 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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