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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로 고소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창렬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4일 김창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 측으로부터 다음 주 출석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들은 상황. 그러면서 “수사에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창렬은 최근 원더보이즈 전멤버 김태현으로부터 지난 2012년 폭행 및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김창렬은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절대 사실 아닌 것을 믿어달라”며 “물론 제가 어린 시절에 사고도 많이 쳤지
그는 또 원더보이즈를 언급하며 “그들한테도 제가 따뜻하게 대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안 좋게 돌아왔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오늘(4일) 김창렬과 원더보이즈 3인의 두번째 변론기일이 열렸으나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