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더 원과 배우 지창욱이 중국에서 새해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강소위성에 따르면 올해에서 2016년으로 넘어갈 때 방송되는 ‘과년야’에 더 원과 지창욱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창욱과 더 원은 각각 노래를 중국어로 부를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더 원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27일 각각 제주와 서울에서 콘서트 후 30일에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주제곡을 부른다는 중국 보도에 “아직 정해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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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 받아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로 중국 팬들의 눈길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