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올해 출연료만 23억원…북한산 전망 고급빌라 소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유해진이 골드미스터로 선정됐다.
7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유해진은 ‘연예계 마지막 남은 골드미스&미스터’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독보적인 연기력, 캐릭터와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유해진은 이제 엄청난 재력까지 갖췄다.
유해진의 영화 출연료는 2억원, CF 출연료는 약 5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4편의 영화,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약 23억원의 출연료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도 소속사 연예인 중 수입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북한산 조망이 환상적인 서울 종로구 구기동 K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유해진은 직접 애완묘 벌이를 위한 캣타워를 만들고 간이 수도설비를 만드는 등 뛰어난 손재주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