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주상욱과 격한 베드신, 이영돈 보면?…'질투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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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사진=SBS 자이언트 |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베드신 장면이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황정음은 주상욱과 함께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당시 황정음과 주상욱은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우주커플'로 불리며 베드신을 연출 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은 리포터의 "베드신 방송 후 김용준 씨의 트위터 사진을 봤냐"는 질문에 "트위터 사진을 봤다"며 "당시 김용준이 전화로 왜 그런 신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안했냐며 화를 냈다"고 말하며 당시 남자친구였던 김용준의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황정음은 "큰 싸움이 될까 봐 그냥 끊어버렸다"고 덧붙여 결별을 암시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황정음이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 사람은 4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