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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에서 이탈해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루한이 건강상의 이유로 중국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지난 6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한은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7-8일 열릴 예정이었던 팬미팅도 취소하기로 했다.
루한 측 관계자는 "병원 진단 결과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더라. 금방 회복할 것이니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앞서 루한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
한편 전속계약 효력 부존 재확인 소송 관련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12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