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EXID 솔지가 데뷔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솔지가 1인 도전자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지는 “멤버들 중에서 나만 데뷔 10년차가 됐다”며 “나는 2006년에 데뷔했다.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 그 당시에는 여성 알앤비 듀오 투앤비로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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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대100 |
이어 “그렇게 하다 계약이 끝나고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이후 EXID에 합류했다”고 데뷔까지의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학생들, 골목 상관 수호자들 ‘골목콘서트’, 스포츠 과학센터 박사들, 연예인 퀴즈군단 라붐의 해인 소연, 최후의 1인 리턴즈와 77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