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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가 16세 연하 아내를 위해 건강에 신경쓴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권오중 조연우, 가수 김정민,
조연우는 아내와 16살 차이라고 밝히며 “아내가 29살인데 30대가 된다는 것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지만 저는 20대와 40대보다 30대와 40대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린 아내 때문에 건강을 챙기고 있다.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혈압약, 탈모방지약 등 기본적으로 8가지 종류의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