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첫방, 유승호-박민영 등 명품 연기자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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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첫방/사진=SBS |
'리멤버'가 첫 방송부터 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스토리 전개와 명품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작가와 캐스팅만 보고도 믿고 보는 고품격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100% 충족시켰습니다.
'리멤버' 첫 방송은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 몰이에 성공했던 윤현호 작가의 필력과 이창민 PD의 ‘배우 중심’ 연출력이 고스란히 반영돼 안방극장을 재미와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무엇보다 유승호는 목소리 톤부터 눈빛까지 확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과 아우라를 내뿜으며 16년 차 배우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아버지 전광렬(서재혁)이 알츠하이머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변호인으로서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