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민영 "예전에 공주병 있었다 남자 많이 울려" 알고 보니 '팜프파탈?'
↑ 박민영/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민영과 유승호가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박민영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예전에 공주병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 했습니다.
이어 "알고 보니 예쁜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자제 중이다"며 "남자도 많이 울려봤다. 3명 이상 된다"고 털와놔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박민영은 '리멤버'에서 법의 냉혹함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인물인 이인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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