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1위 독주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10일 10만263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535만558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한 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내부자들’은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6일 ‘대호’ ‘히말라야’, 17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을 앞둔 상황. ‘내부자들’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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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하트 오브 더 씨’는 3만7787명의 관객을 동원해 49만405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레전드’는 관객수 3만1954명, 누적관객수 3만2248명을 기록해 순위를 이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