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동점골 터졌다…‘부상 끝나니 훨훨나네’
홍정호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홍정호의 동점골로 아우크스부르크가 파르티잔을 3-1로 물리치고 극적으로 32강에 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승3패(승점 9)로 파르티잔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 앞서 조 2위로 간신히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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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호 동점골 터졌다…‘부상 끝나니 훨훨나네’ |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홍정호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5분 베르헤그가 역전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44분 보바딜라가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승리했다.
홍정호 동점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