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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루키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행은 경상북도 경주,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출연했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는 7개의 레벨이 있다. 루키부터 메이저리그까지다”며 “나는 거의 모든 단계를 거쳤
그는 “루키 시절에는 버스를 탔다”며 “A급부터는 주와 주단위로 버스 이동을 하는데, 멀게는 15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제일 편한 자리는 버스 중앙 통로다. 거기서 누워버리면 된다”며 “메이저리거는 전세기를 타고 간다. 짐과 몸 검사 없이 바로 움직이다. 성공하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