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소지섭과 신민아가 애정행각을 펼쳤다.
14일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소지섭과 신민아가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샐러리를 사이에 두고 밀착 스킨십을 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오 마이 비너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된 촬영에서, 단 1시간 만에 촬영을 마치는 듯 찰떡 호흡을 보였다. 소지섭은 능청스럽게 신민아에게 다가갔고, 신민아를 이를 새침한 표정으로 응수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며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는 두 배우에 대한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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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몽작소 제공 |
지난 8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8회분에서는 주은(신민아 분)과 영호(소지섭 분)가 위기를 극복한 후 두 사람만의 ‘꿀 트레이닝’을 펼치는 모습으로, 기승전 헬스 힐링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였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분은 14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