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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투데이 |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사이의 아이에 대한 친자 확인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두 사람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최 씨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유전자 검사실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오늘(14일) 오기 전에 김현중과는 따로 이야기 한 것은 없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고 김현중이 아버지로서의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법률대리인은 "친자 확인 결과에 대해서는 100% 김현중의 친자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최 씨는
김현중은 지난 5월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경교육대에 입소 후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 중 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