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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가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대학 특례 입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세휘는 방송이 나간 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상한 소문도 돌던데 괜찮아요. 소문은 소문일 뿐, 원래 처음이란 게 다 어려운 거잖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신세휘는 이어 "모든 이상한 말들은 제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걸 시샘하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 뿐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에게서 대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데 처음엔 소문이겠거니 넘기려다 이야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세휘는 "저는 수시 2차로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붙었다"며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준비 열심히 해서 영광스럽게도 붙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꾸 중앙대 언급하시던데 아무런 연관 없어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고생 한효주'로 눈길을 끌었던 신세휘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