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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드라마다.
극 중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는다.
안재욱은 "4년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심경을 밝히며 "그 동안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드라마 속 싱글대디인 ‘이상태’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한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현재 방영 중인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