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와 홍대홍(이준혁 분), 묘상(서이숙 분) 등이 고려에게 붙잡혀 탈출을 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분이는 “혹시 이 방에 피울 수 있는 향이 있냐. 여기 좀 이상하다”라며 향을 피웠다. 그는 “대체 무엇이 이상하다는 거냐”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잠시 문을 열어 물을 좀 달라고 해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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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비밀통로 발견…“벽장 뒤에 공간이” |
분이는 향에서 나오는 연기가 벽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 방향이다. 이 벽장 뒤에 공간이 있다. 바람이 통한다”고 소리쳤다. 홍대홍은 “설마 도화전을 부실하게 지었겠냐”며 벽을 흔들었고 문고리를 돌려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