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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최고의 사랑’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피노키오’등 다수 인기 드라마 OST를 불러 음원 차트를 장악해온 바 있다. 'OST 황태자'로 불리는 그의 존재감이 이번에도 극 몰입도를 높이며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다’는 반복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 스트링이 더해지며 감성을 끌어올리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그리움과 시리고 아픈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케이윌의 애절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한편 배우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지상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밤 밤 10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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