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협회, 오는 29일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 개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거룡 이사장은 “올 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들과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들 중에서 엄선하여 스타 중의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명실 공히 올 한 해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벌써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등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많은 배우들이 참석 의사를 밝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과 관련해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임원진들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들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편, 12월 15일 저녁에는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 후원사 대표들이 모여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행사와 관련하여 수상하는 배우들의 부상으로 고가의 판다림 라텍스 침대(싯가 삼천만원 상당), 호미가 명품 핸드백 2점(싯가 이천만원 상당) 등을 포함하여 참석하는 배우들에게 다양한 부상을 지원하기로 결의하였다.

김조근 기자@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