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아이엠 러브콜 제시 여자 퍼기같은 느낌 때문, 소속사 때문에 계약 못해

윌아이엠 러브콜 제시 여자 퍼기같은 느낌 때문, 소속사 때문에 계약 못해

↑ 윌아이엠 러브콜/사진=MBC

‘라디오스타’ 제시가 싸이보다 윌 아이엠에게 먼저 러브콜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쎈 언니’ 제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블랙 아이드피스의 멤버 윌 아이엠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제시는 과거 미국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리더 윌아이엠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여자 퍼기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제안 받았는데, 계약을 못했다. 원래 회사가 있어서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시는 특유의 발음 때문에 평범한 단어가 욕처럼 들려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이어 제시는 자이언티와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외부자들 특집’으로, 물 건너온 해외파 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