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가 가족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있는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밀라 요보비치는 평소의 섹시 스타의 이미지와는 달리, 청바지에 편한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새로 태어난 딸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 폴 앤더슨은 큰 딸의 손을 잡고 캐리어를 끌고 있어 단란한 가족의 정석을 보였다. 훈훈한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의 외모를 빼닮은 큰 딸의 이목구비에도 시선이 쏠렸다.
![]() |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1984년 영화 ‘카투만두로 가는 밤기차’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 폴 앤더슨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