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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전 SBS 아나운서가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했다.
18일 코엔스타즈 측은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주희는 "새로운 시작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코엔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코엔스타즈의 안인배 대표는 "김주희는 10년 동안의 아나운서 생활을 통해 진행실력을 입증했지만, 넘치는 끼와 재능을 봤을 때 예능에서의 잠재된 가능성 역시 많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김주희가 예능, 교양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
김주희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를 통해 프리선언 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주희, 이지애, 문지애, 서현진 등 KBS-MBC-SBS 방송 3사를 나온 아나운서들의 홍콩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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